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‘제4회 양재 시민의숲 가을축제’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.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양재 시민의숲 가을축제는 ‘시민의숲 친구들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시민모임과 함께 준비하는 뜻 깊은 행사다.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올해 가을축제를 시민들과 함께 준비하기 위해 연초부터 ‘시민의숲 친구들’을 공개 모집했고 최종 19팀이 선발됐다. 시민들은 4~9월까지 매월 한번 총 4회